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위 정하는 여자 (문단 편집) == 주요 출연자(가나다 순) == * [[강예빈]] - 2기부터 출연했다. 독하거나 자극적인 멘트를 던지는 인물이 전혀 아니었고, 그렇다고 개그 감각이 뛰어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이인혜]]처럼 출연 초기에 캐릭터를 잘 잡은 덕분에 꾸준하게 출연할 수 있었다. 과감한 의상을 자주 입은 편인데, [[김새롬]]을 중심으로 "존재 자체가 야하다"며 섹스어필이 심한 캐릭터로 몰아 주었다. 그래서 순정녀 공식 별명이 바로 "야예빈"이었다. 또한 순정녀에서 [[퀸카]] 대접을 받았다. 당장 41회(주제는 "부킹해주면 욕먹을 것 같은 순정녀는?")만 봐도 이휘재부터 시작해서 인터뷰에 응한 웨이터들까지 강예빈의 외모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 [[김나영(1981)|김나영]] - 기존 방송에서 활용하던 이휘재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대쉬하는 짝사랑 컨셉을 반복했지만, 2기에 이휘재가 애인의 존재를 밝히면서 해당 소재를 써먹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주로 푼수, 조울증 캐릭터를 내세웠다. 방송에서 "기복 나영", "김기복" 등으로 불렸다. 3기부턴 [[놀러와]]와 시간대가 겹친 탓에 단발성 출연밖에 할 수 없었다. * [[김새롬]] - 첫 회부터 나오진 않았지만, 8회에 출연하자마자 거침 없는 막말을 장착한 속물 캐릭터로서 어필하며 단번에 고정을 꿰찬 후 1기에서 4기까지 맹활약했다. 고급스런 여자라고 자처하며 싼티 노선과 선을 그으려 했지만, 방송에선 "바닥 새롬", "김바닥" 등으로 불렸고 "무식하다"는 [[백치]] 이미지도 구축되었다. 김정민과 함께 "순정녀의 원투펀치" 소리를 들으며 공격 포지션을 전담했지만, 김정민과 달리 이리저리 물어뜯기거나 일방적으로 털리는 역할도 겸했다. 게다가 당시에 모태쏠로 컨셉이었던 김정민이 못하는 섹드립에도 능했다. 그런데 20대 초반에 애인과 [[발리 섬|발리]]에 놀러간 사실을 스스로 털어놓은 이래, 주기적으로 "발리~ 발리~" 소리를 들으며 이휘재와 타 출연진에게 놀림을 당했다. * [[김정민(1989)|김정민]] - 독한 멘트를 잘 날려서 "순정녀 공식 파이터"라는 별명이 붙었던 인물로 1회부터 출연한 초대 멤버였다. 고정 출연진 중 가장 어렸기에 "당돌한 막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방송에서 언니들에게 애늙은이 취급을 자주 받았다. 출연 당시에 자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라는 평을 들었고, 자기 또래들과 다르게 자기보다 최소 10살은 많은 언니들의 억양에 가까웠다. 게다가 말 중간중간에 독서를 많이 해야 알 만한 명언, 격언들을 수시로 추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모태쏠로]] 컨셉을 일관되게 밀었는데, 김정민의 연애 여부는 이 프로그램의 중요 떡밥으로 활용되었다. 다만 3기에 짝사랑을 시작했다는 언급이 있었다. 2기에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3기에 재합류해서 4기까지 함께 했다. * [[김현숙(배우)|김현숙]] - 2기 후반에 등장해서 정주리와 함께 추녀 컨셉을 유지하며 타 출연진에게 공격을 당하는 포지션을 담당했다. 3기에서는 나이로 왕언니 급이었고 실제로 분위기를 잡아 주는 장면들이 보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정주리처럼 물어뜯기는 캐릭터였기에 무게감 있는 왕언니 역할은 오히려 김현숙보다 어린 [[신지(가수)|신지]]가 맡았다. "고기 먹는 채식주의자", "무당 닮은 개신교 모태신앙녀"로서 자주 놀림을 당했다. * [[안선영]] - 1기에서 4기까지 꾸준히 출연했다. 술 잘 마시고 잘 놀고 인맥 좋은 노처녀라는 본인의 실제상을 그대로 내세웠다. 30대 여성은 성욕이 넘쳐서 처치곤란하다는 멘트를 날려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을 자기보다 나이 많고 배 나온 아저씨라고 발언했지만, 순정녀가 종영되고 2년 뒤에 3살 어린 훈남과 결혼했다. 또한 [[경성대학교|경성대]] 직속 후배인 김현숙의 험담을 잘해서 큰 웃음을 주었다. 특히 (김현숙은 당연히 부정했지만) 김현숙이 출연자 대기실에서 겨털을 깎았다고 얘기해서 큰 화제를 낳았다. * [[이인혜]] - 1기부터 4기까지 큰 공백 없이 활약하며 순정녀 최다 출연을 달성한 인물이다. 준수한 외모, 좋은 집안, 명문대 출신, 겸임교수 직함[* 당시 대학원 재학중이었던 이인혜가 교수였다는 점이 의아할 수 있지만, 전문대나 전문학교에서는 학부 학위만 있는 (물론 현장 경력 보유한) 사람들을 종종 교수로 임용한다. 이인혜는 아역 시절부터 오랜 기간 연기 경력을 쌓아 왔다. 사실 겸임교수라는 직함은 이름만 교수지 정교수에 비해 보수도 적으며, 실제로 본직이 따로 있는 사람들을 자주 고용하는 편이다. 물론 분야에 따라서는 실무경력 10년 이상이면 정식교수로 임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이인혜가 교수로 있던 곳은 노동부가 관할하는 직업학교였다.]이 증명하듯 자타공인 [[엄친딸]] 캐릭터였고, 이런 우월한 이미지가 빛을 발해 사회적 지위에 관련된 랭킹[* 명문가가 원하는 며느리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선호하는 여성은? 등등.]에선 항상 최상위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초반부터 다른 출연자들이 내숭떠는 인물로 캐릭터를 잡아 줘서 빠른 시일 내에 방송 공인 "밉상"으로 정착하였다. 그리고 이휘재를 포함하는 남자 MC들에게서 큰 호감을 받지만 얼마 안 되어 버림을 받는 컨셉도 있었다. 이런 확고한 컨셉과 근성 있는 출연 실적으로 김새롬, 김정민과 함께 순정녀를 상징하는 출연자로 자리매김했다. 김나영은 아예 "순정녀는 이인혜쇼"라는 발언을 했는데, 타 출연자들도 이에 공감을 표시했을 정도이다. * [[이지혜(가수)|이지혜]] - 본인이 사업가들과 연애담이 많았다는 점을 언급해서 고급스러움을 어필하려고 했고, 지적인 이미지도 동시에 강조하기 위해 고상한 말투로 발언을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결국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허당 이미지가 부각되기도 했다. 그리고 방송 중에 이휘재의 결혼 시기를 예언했는데 이게 얼추 맞아떨어져서 "지혜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가끔 [[샵(가수)|샵]] 시절의 불화 에피소드가 언급됐는데, 이지혜 본인은 차분하게 이를 예능 소재로 활용하는 여유로움을 선보였다. * [[정주리]] - 폭탄녀이면서 공주병인 캐릭터를 담당해서 이휘재와 출연진, 그리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반인들에게 시종일관 물어뜯기는 역할이었다. 자신은 농염한 연애를 빈번히 경험했고, 양다리까지 수시로 걸칠 정도로 대단한 팜므파탈이었다는 주장을 하며 스스로를 "문란한 여자"라고 포장했지만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특히 이휘재와는 속궁합이 안 맞을 거라는 엄청난 섹드립을 날려서 화제를 일으켰다. 외모, 연애에 관한 순위는 항상 하위권이었고, 아예 타 출연자들이 정주리의 순위를 기준으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했을 정도이다. * [[조향기]] - 이휘재와 타 출연자들이 모두 인정할 정도로 인성이 좋은 인물이었고, 연애를 할 때 상대방에 충실하다는 이미지도 있어서 미래의 현모양처로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다소 몰개성하단 느낌이 없잖은데다 재미 없고 따분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이 점으로 매번 공격 당했다. 게다가 빼어난 몸매에 비해 연예인 치고 얼굴이 평범한 편이라서 외모 관련 순위에서 손해를 봤다. 방송의 설문조사에 참여했던 일반인들이 이 사람의 외모를 폄하하는 인터뷰를 자주 남기기도 했다. 3기 중반까지 출연했지만 2011년 4월에 결혼을 하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조향기가 마지막으로 본 프로그램에 출연한 회차는 63회(2011년 3월 31일)였다. * [[현영]] - 출연진의 중심을 잡아 주는 왕언니였다. 자극적인 멘트도 잘 던져서 방송의 재미를 올려 줬고, 공격을 잘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후벼파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동생 그룹(특히 김새롬과 김정민)의 발칙한 멘트도 잘 받아 준 편이고, 적당히 망가지는 장면들도 많아서 여러모로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중에서도 [[박휘순]]에게 공격 당한 회차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q0bLJb6WpB8|#]] 게다가 성형수술 관련해서 이휘재와 타 출연자들에게 단골로 물어뜯겼다. 성형 전의 자신을 "유현영이라는 아가씨"로 3인칭화시켜서 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돈을 잘 버는 유한마담 캐릭터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나이가 많다고 갈굼을 당하는 일도 많았다. 고정 출연진 중 막내인 김정민이 노처녀라고 놀리자 "네가 내 나이 되면 나 같을 줄 아니?"라는 [[카운터]]를 날려 단번에 [[데꿀멍]]시킨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2기까지 활약한 후 3기부터 출연을 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